메일을 쓰면 버리지 않고 잘 백업하는 습관 덕에 98년도부터 지금까지 거의 10년간 받은 메일함을 정리했습니다.. 그동안 잊고 지냈었던 많은 사람들, 기억속에만 있던 분들이 새록새록 눈앞을 스쳐가는구나...
90년도에는 학교 다니면서 주고 받았었던 연예편지나, 2000년도에는 처음 회사 입사해서 있었던 얘기들이나. 초반에는 아이러브스쿨 바람이 불어서, 초등학교 친구들 메일이 많았었고, 늘 누가 어떻게 사는지 메일진 형식으로 보내주던 사람들도 있었었고, 저도 물론 그런 형태로 메일을 자주 발송하곤 했는데, 최근에는, 주로 일/구매/지불 메일뿐이네요.. 많이 삭막해진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 친구들 다들 시집/장가 가서 잘 들 살고 있을테죠...?
생면초가의 사람들부터 이제는 연락조차 못할 정도로 용기가 생기지 않는 사람들까지, 버라이어티한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네요.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제가 적응을 잘 못해서 그런지 두어번 나가다가 결국은 못 나가게 되었네요... 성장을 멈추어 추억속에서만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밤에 메일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90년도에는 학교 다니면서 주고 받았었던 연예편지나, 2000년도에는 처음 회사 입사해서 있었던 얘기들이나. 초반에는 아이러브스쿨 바람이 불어서, 초등학교 친구들 메일이 많았었고, 늘 누가 어떻게 사는지 메일진 형식으로 보내주던 사람들도 있었었고, 저도 물론 그런 형태로 메일을 자주 발송하곤 했는데, 최근에는, 주로 일/구매/지불 메일뿐이네요.. 많이 삭막해진듯한 느낌도 듭니다...
그 친구들 다들 시집/장가 가서 잘 들 살고 있을테죠...?
생면초가의 사람들부터 이제는 연락조차 못할 정도로 용기가 생기지 않는 사람들까지, 버라이어티한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네요.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제가 적응을 잘 못해서 그런지 두어번 나가다가 결국은 못 나가게 되었네요... 성장을 멈추어 추억속에서만 있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비가 주륵주륵 내리는 밤에 메일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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