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락시장에서 맛있게 생긴 녀석으로 골라서 사 옵니다.
아직 살아 있는 녀석이므로 조심하세요!
요리하기!..
아직 살아 있는 녀석이므로 냄비에 안들어가려고 버팁니다!!!
요때.. 입주위로 (눈있는데 있죠?) 펄펄 끓는 뜨거운 물을 살짜꿍 부어 줍니다. 잠시 기절하게 됩니다! 입주위가 익어서 분홍색으로 변한답니다. (으.. 잔인한것 같지만, 생생할때 뚜껑을 닫고 찌는것 보다야 덜 잔인하잖우...ㅜ.ㅜ)
냄비에 넣을때는 저럽게 뒤집어 주시는게 크랩의 고유의 향을 뚜껑에 담에서 맛이 더 난답니다. (사실 근데 조금은 짜요.. ㅜ.ㅜ 버터나, 킹크랩으로 스파게티를 만들면 맛이 더 좋을듯 합니다.)
찜통에 넣어서 찌시는게 가장 좋습니다만. 찜통이 없으신분들은 물을 등이 잠길정도로 조금만 넣어주시고, 25분간 찌시면 됩니다. 다만, 찜통없이 찌시는 분들은 중간에 물이 다 졸아 버려서 바닥에서 연기가 나기 때문에 10분간격으로 물을 잘 확인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중간에 물은 약간씩만 보충해주세요)
자.... 25분후에 잘 익은 킹크랩을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우리 아들녀석은 아무 양념없이 찌기만 했더니 너무 좋아해서 어른 반정도는 먹습니다. (이제 겨우 24개월 된 녀석인데.. ㅜ.ㅜ)
그리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현재, 가락시장 시세가 1Kg 에 3만원이랍니다. 4인 가족(어른2 아이2) 기준으로 2.3Kg 짜리 정도면 넉넉히 드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시세가 비쌀때라고 하네요 1Kg 에 만오천원 할때도 있다고 본적이 있는데.. ^^;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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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배고파지네요..-ㅁ-
일부러 밤에 올린건 아니구요. 퇴근하고 글을 쓰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밤 늦게 야식을 땡기게 만들어 드린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스타를 접한 이후로 아무래도 게 종류는 못먹겠더라구요 ㅋ
가디안이 생각나서 ㅎㅎ;;;
농담입니다 ^^;;
^^; 그래도 크랩은 맛있었답니다...
염장질~~~~ ㅋㄷㅋㄷ 좋은 하루 되세요.
오호.. 이렇게 집에서 먹으면 외식비용보다 상당부분 줄일 수 있겠군여.
또한 더없이 편안하고 화목하게 먹을 수도 있구요..^^
근데도,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냥 가게가서 먹으면 랍스터 한마리에 4만원 (뉴욕 바닷가X 기준) 반찬도 주고 그렇긴 한데,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단점은.. 내가 가위로 다 발라줘야 된다는거...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