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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경복궁은 한파가 제대로 들어서 그런지 코끝이 저려오는군요. 경복궁 담길을 걷는데, 매서운 바람이 옷속으로 스며들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들어가려고 갔는데, 올 12월 31일까지 특별행사로 무료라고 하네요!! 일본인 관광객들도 막 택시에서 내려서 들어가려고 준비중이구요.
근데, 이게 왠일이랍니까? 화요일은 휴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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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그럼 기왕 이렇게 된거 경복궁이나 보고 가려고 입구쪽으로 갔습니다.. 여기도 화요일은 휴관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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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입니다. 어쩌면 겨울이 성큼 빠르게 다가온걸까요?


결국 경복궁은 포기했지만, 그 멀리서 왔는데 그냥 만두만 먹고 갈 수는 없는지라, 경복궁내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선조들의 역사를 살짝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조선말기에 역사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는 부분은 특히나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군주를 다시금 세우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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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바깥 쥔장입니다.
지우, 민정 두 아이의 평범한 초보 아빠입니다.
2008/11/19 10:53 2008/11/19 10:53
Posted by 깜장여우™
사는이야기/잡담 l 2008/11/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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