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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주 월요일은 어쨌거나, 교통이 많이 막힌다. 특별히 그럴 이유는 없어 보이지만, 월요일은 같은 시간에 출발해도 항상 1시간이상 더 걸린다. 보통 5시반쯤에 일어나서 6시 약간 넘어서 출발하면 9시 전에 간당간당하게 도착을 하는데, 월요일은 이 보다 조금 더 걸린다. 

 2일은 휴가였으니, 나에겐 오늘이  새해 첫 출근이기도 하고  월요일이기도 해서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서 출발했다. 현재 도착시간은 7시 너무 일찍 와버렸네..... 

 오랜만에, 일찍 왔으니 업무나 할일을 정리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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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 민정 두 아이의 평범한 초보 아빠입니다.
2009/01/05 07:03 2009/01/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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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잡담 l 2009/01/05 07:03



2008년을 마감하며.. 아는 동생이 만들어준 동영상이다...
'다들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 말 외엔 생각이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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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1 23:52 2008/12/3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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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잡담 l 2008/12/3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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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던데 재미있는 호러 게임입니다.
참고로 밤(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에만 플레이 가능하니 밤에 혼자 플레이 해보세요.
짧은 플래시 게임이지만, 몰입도 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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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30 09:48 2008/12/30 09:48
Posted by 깜장여우™
사는이야기/잡담 l 2008/12/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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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같으면 연말 분위기가 휩쓸려 송년회와 연말이벤트로 달력을 가득 채웠을 테지만, 결혼을 해서 아이가 생긴이후로는 대부분 아이의 스케쥴에 맞게 된다. 국가의 위선과 독단적인 행태 비뚤어진 교육열에 열변을 토하던 20대의 젊은이에서 이제는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아니 거스를 힘을 잃어가고 있는 많은 수의 대한민국 부모중에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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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00:03 2008/12/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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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잡담 l 2008/12/2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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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유례없는 긴 기간의 휴가는 이제 거의 다 끝나가고, 이제 다음주면 다시 출근이다.
그 동안 시간이 나를 떠 밀어서 이기도 하고, 새색시 시집가기 하루 전날과 같은 설레임이 있기도 한 복잡 오묘한 심경이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처럼 1시간 후의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모른다.
센서가 작동해서 청산가리가 터졌을 지 안 터졌을지는 뚜껑을 열어보지 않는한 모른다는 것이다.

이제 그 뚜껑을 열어볼 시간이다.... 

울아들의 작품인 smile persimmon? (웃는감? 웃기는감? 안 웃기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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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먹을 얼린 홍시를 녹이는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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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00:20 2008/12/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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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잡담 l 2008/12/0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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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그동안 없던 약속이 한꺼번에 몰려든 느낌이다. 절친한 주호네 가족이 주말에 찾아왔다. 갈만한 여행지를 물색중에 인천에서 그나마 가까운 강화도에 있는 석모도를 추천하였고, 별다른 대안이 없어서, 다음날 출발하기로 했다. 

차를 타고 강화도 외포리 선착장까지 차로 꼬박 1시간을 달렸다.  배에 차를 실을 수 있게 되어 있고. 차량 선적비는 14000원(왕복), 어른은 2000원씩 왕복요금을 내야 하고 5세 이상 어린 아이는 1000원(왕복)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가는동안 갈매기들한테 새우깡도 던져주니 아이들은 연신 손을 흔들며 갈매기를 불러 댄다. 새우깡을 던지기는 커녕 먹기에 여념이 없는 막내만 빼고 말이다.. 근데, 쟤네들은 사냥하는 법은 알까? 공중에서 새우깡 낚아 채는 기술은 완전 국가대표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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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모도에서 관광지로 유명한것은 역시 보문사...  차를 섬의 중심지인 보문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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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년(선덕여왕 4)에 회정()이 창건하였다고 하는데, 649년(진덕여왕 3)에 어부들이 불상과 나한 ·천진석상 22구()를 바다에서 건져내어 천연석굴 안에 봉안함으로써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지금부터 대략 1400여년전에 이 섬에까지 절을 세울 정도였다면, 당시 불심이 얼마나 대단하였는지 어렴풋이 짐작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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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소망을 담은 돌탑이 처음 우리를 반겼다. 천 가지 이상의 다른 소원들이 하나 하나 모여 세월의 풍파를 이겨내고 돌탑 무더기를 만들어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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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말의 을씨년스러운 날씨지만, 아직 감은 나무에 매달려 있었다. 시골에선 으레 '까치밥' 이라고 해서 일부는 따지 않고 이렇게 남겨 놓는 풍습이 있다. 절에 있는 스님들도 중생을 생각하는 같은 마음이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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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마애관음좌상
을 보러 비탈진 산에 난 계단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보고 싶던 관음좌상은 공사중이란 표지판과  보강공사중인 쇠파이프만이 나를 반겨줄 뿐이였다. 공사중이라니... 숨이 턱까지 차 오를정도로 올라 왔건만, 오늘은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나보다.

more..


점심때가 되어 보문사 입구에 있는 보문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간장게장과 맛난 반찬들이 나와서 즐겁게 식사를 했다. 역시나 관광지 식당이라서, 조금은 가격이 있다 보통 나물비빔밥이 6,000원부터고 나물정식(10,000원)을 시켜서 그런지 반찬으로 간장게장이 나온다. 옆테이블에선 3번 이나 리필을 해서 드시는 모습을 보니 다음는 우리도 그래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파는 새우튀김은 별로 맘에 들지 않았다. 완전 작은 새우들을 그냥 뭉쳐서 튀긴 그저 그런 튀김이다. 튀김은 선착장에서 바로 보이는 곳에서 사다 먹는게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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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사 입구에서 보이지도 않던 새우튀김과는 다르다. 중간보다 약간 작은 새우를 각각 튀겨서 그런지 씹히는것도 좀 있고, 양도 좀 되고 가격도 5,000원!!! 보문사 입구에선 가격이 6,000원으로 선착장이 1000원 더 싸다. 잘 산듯.... ㅋㅋ 덤으로 약쑥 튀김도 받았다!!!


요건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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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30 22:41 2008/11/30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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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잡담 l 2008/11/30 22:41

지난 주말에 친구가족과 함께 홍천에 있는 오션월드에 갔다 왔습니다. 시설이 완전 좋네요..
11월에는 어디 갈만한 곳이 많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잘 놀다 왔습니다.
콘도이용권도 완전 할인권을 구해줘서 덕분에 잘 놀다 왔습니다.

스키장을 벌써 개장했네요..... 보드 안탄지가 꽤 됐는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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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눈 싸움 하러 갔는데.. 인공눈이라서 돌덩이더라구요!!! 큰일나겠슴돠..

뜨끈한 오뎅 국물도 좀 먹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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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청소하는데 애들은 놀아주시고..

드디어 오션월드.. 친구의 방수 카메라 덕분에 안전하게 사진까지 찍었습니다. 
가끔은 방수카메라가 필요할때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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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4 23:20 2008/11/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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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잡담 l 2008/11/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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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 11월 30일까지니까.. 아직 시간이 좀 있네요, 저는 부천 중동점에 가봐야겠습니다. 
아내랑 가면 한명은 그냥 먹을 수 있겠군요... 다녀와서 후기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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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0 23:32 2008/11/20 23:32
Posted by 깜장여우™
사는이야기/잡담 l 2008/11/2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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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경복궁은 한파가 제대로 들어서 그런지 코끝이 저려오는군요. 경복궁 담길을 걷는데, 매서운 바람이 옷속으로 스며들어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들어가려고 갔는데, 올 12월 31일까지 특별행사로 무료라고 하네요!! 일본인 관광객들도 막 택시에서 내려서 들어가려고 준비중이구요.
근데, 이게 왠일이랍니까? 화요일은 휴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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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제대로 조사하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그럼 기왕 이렇게 된거 경복궁이나 보고 가려고 입구쪽으로 갔습니다.. 여기도 화요일은 휴관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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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입니다. 어쩌면 겨울이 성큼 빠르게 다가온걸까요?


결국 경복궁은 포기했지만, 그 멀리서 왔는데 그냥 만두만 먹고 갈 수는 없는지라, 경복궁내 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선조들의 역사를 살짝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조선말기에 역사를 상세히 보여주고 있는 부분은 특히나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군주를 다시금 세우는게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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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9 10:53 2008/11/19 10:53
Posted by 깜장여우™
사는이야기/잡담 l 2008/11/1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