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네 가족이야기

 오늘은 민정이의 분기별 발표회가 있는 날이다. 나는 일주일에 한번쯤 가는 발레 놀이라고 생각하지만, 민정이는 지난주부터 부모님 모시고 오라는 말을 들은 뒤로는 나름 진지해졌다. 벌써 어느덧 두번째 분기니까. 올 봄에 시작했는데 6개월이 되버렸구나.

지우오빠를 기다리면서 숨바꼭질 놀이중이다.. 오빠가 꼭 찾아줬으면 하는데...

발표회전... 나름뭔가 골똘히 생각중... (오늘 뭘 보여줄라고...?)

게 모양이다. 절대 양손 V 따위는 하지 않는거다..

아직 어린아이라서 특별히 발레를 시킬 생각은 없지만, 이 수업을 너무너무 좋아하고 매주 기다리는 아이를 보면서, 나 또한 괜히 즐거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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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tyle's Movierism] 환상 뮤지컬 영화 "Fame "

    2009/09/09 15:27 Tracked from [K.style] 세상을 넓고, 할일도, 볼것도 많다.

    노래, 춤, 연기, 연출 등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뉴욕 예술 학교. 전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지원하지만 엄격한 오디션을 통과한 소수의 인재만이 들어갈 수 있는 이 곳에 새로운 학생들이 들어온다.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마르코’, 청순한 외모의 배우 ‘제니’,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인 ‘데니스’, DJ, 랩퍼 등 다재다능한 아티스트 ‘말릭’, 열정적인 연출가 ‘네일’, 발레부터 모던 댄스까지 놀라운 재능을 가진 댄서 ‘앨리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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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근황,
 오늘은 특별한 일이 있어서 밖에서 저녁을 먹고,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 아이엄마가 전에 올려 놓은 비빔밥을 먹고 싶다는 말을 한 터라, 비빕밥을 먹고 난 뒤에, 애들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주고 한숨 돌리고 있는 중.... (아이들은 한시를 가만있지 않는다... 어디 에너자이저를 숨겨놓고 있다가 아빠엄마가 안 볼때 갈아 끼우나보다.. ㅡ.ㅡ;)
 별거 아닌 아이스크림 하나로 행복해 질 수 있는건 아이들만이 가진 순수함이 아닌가 싶다.... 그런 순수함에 부모는 빙그레 웃을 수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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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드로메다 2009/09/14 21:29

    ㅋㅋ 블로그 열었넹.
    그나저나 민정이는 엄마 쏘~옥 빼 닯았구나
    발레도 배우고...놀이동산도 가고 좋겠당...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깜장여우™ 2009/09/16 00:03

      웅.. 서버 가지고 오자마자 하드가 날아간거 확인하고는 자료 백업하고 바로 갈아탔지... 덕분에 울 애들은 쑥쑥 잘 크고 있다. 나도 내년이면 학부형이다.. 야호!!

사고 싶은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다음달이라는데 나도 한번해봐???

저기 코끼리 밥솥 참 유명한 품목이였는데... 이젠 구하기도 힘들게 되어버렸군요, 국내 제품들이 워낙 잘 만들다 보니, 수입품들도 한 시대를 반영하네요.

근데 솔직히 술은 좀 땡긴다.... ^^:

300만원을 호가하는 코냑 루이 13세, 루이뷔통 핸드백, IWC 같은 명품 시계, 2m가 넘는 도검, 소화제 등등. 인천공항 세관의 유치품 창고에 보관돼 있는 물품들이다.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귀금속류부터 몇 만원 하는 영양제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인천공항의 ‘보물창고’로 불린다.

창고에는 여행객들이 면세점이나 해외에서 구입한 물건 중 400달러를 초과한 물품 중 신고하지 않고 들여오다 적발된 물건들이 보관돼 있다. 7월 말 현재 핸드백(3271건), 주류(4741건), 고급시계 (784건) 등이 들어 있다. 명품이나 사치품만 있을 것 같지만 국내에 반입이 금지된 영양제나 도검 등 몇 만원대 물품도 많다. 또 해외 여행객들이 신기해서 샀다가 귀국하면서 심드렁해져 버린 것이나 다름없는 물건도 있다. 천연 동식물을 이용한 기념품이 대표적이다.


대부분은 높은 관세 때문에 찾아가지 않는 물건들이다. 보관품은 마냥 보관할 수도 없고 공간이 한정돼 있어 한 달 이내에 찾아가지 않으면 공매에 부친다. 공매에서 보관품이 팔리면 창고보관료와 징수해야 할 세금을 제하고 잔액은 소유주한테 돌려준다. 지난해 이렇게 공매절차를 통해 주인에게 일정액을 돌려주고 관세나 보관료로 51억원이 들어갔다.

유치되는 물건은 시대별로 달랐다. 이를 통해 시대별 인기품목과 국내에서 귀했던 물건이 뭔지도 알 수 있다. 1970~80년대는 일본산 전자제품이 주종을 이뤘다. 70년대는 소형 전자계산기가, 80년대는 일본산 코끼리 밥솥이 가장 많았다고 한다. 90년대에는 비아그라나 칼슘제 같은 약품이나 건강식품이 많았다.

90년대 후반에는 마약류 같은 불법 휴대품이 보관 창고 목록에 이름을 올리는 경우가 많았다. 2000년대 들어서는 명품 핸드백이나 시계·옷·술 등 사치품이 늘었다. 인천공항 세관 강관구 공보담당은 “최근엔 경제위기 탓인지 유치 물품이 줄고 찾아가는 사람도 줄었다”고 말했다. 특히 주류나 화장품 등을 찾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유치된 물건들은 연간 7~8회 공매된다. 입찰 공고는 관보나 인천공항세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매 가격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감정을 거쳐 세관이 결정한다. 유찰될 때마다 입찰가격이 10% 내려 가고 6회 유찰되면 현물로 국고에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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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itempage3.auction.co.kr


 한 1년쯤 전인가... 지인에게 선물받은 책을 이제서야 다 읽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경제용어들은 별 관심도 없었고, 지금도 사실 보고 듣기엔 어려운게 사실이다.
 살다보니, 부자들의 방식으로 열심히 벌어들이는 수입보다 훨씬 다른 방면으로 수입이 많이 생기는 방법도 있다는걸 보고 느꼈고, 내 노력과 다른 노력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들에 관심을 가지고 훑어봤다.
 돈 + 위험요소(기회비용)가 합쳐지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조하는데, 이 때 위험요소를 줄이는게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다.
 내껄 좀 챙겨도 되는 상황에선 되바라져야 되는데, 사실 잘 그러지 못한다...  

그나저나, 30대 직장인으로써 이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을만한 목적이 하나 생겼다.
부자를 따라갈 순 없어도 적어도 몰라서 당하진 않아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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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들이 즐겁게 놀아서 재미있는 여행이였지만, 땡볕에 텐트라서 고생은 좀 했다.  다음엔 오토캠핑장으로 가면 더 좋을것 같다.. 아내가 너무 고생을 많이 했네..  

위치는...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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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쉬여우 2009/09/23 19:27

    울 딸 이거 보면서 또 운다..
    아빠는 끔찍히 생각한다니까.... 좋겟어요..

흔적..

2009/08/18 22:41 : [포토] 앨범/풍경
세월은 그냥 흘러 가는게 아니라 늘 우리 주변에 어떤 형태로든 남아있다...

2009.8.12 인천 북성동 차이나타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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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부모님이 다녀가셨다. 이젠 부모님이 몇시간씩 걸려서 집으로 찾아오시게 될 정도로 집이 멀어졌다, 어렸을땐 근처에 항상 같이 살꺼라고 했었는 이젠 아득한 예전 기억으로 남아서 격세지감을 느낀다. 그만큼 세월이 많이 흐른것이겠지..


  집 근처에 어디 갈만한데가 없을까 하다가, 그래도 이 곳에만 있는 차이나 타운에 갔다. 개항이후 중국인들이 인천항 바로 앞에 터를 짓고 촌락을 구성할만큼 규모가 있는 곳이다. 아직도 중국어와 한국어를 섞어 쓰는것으로 봐서는 벌써 10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쉽게 바뀌지 않는 민족혼이 느껴진다. 그러나, 8월 한낮의 더위는 우리 가족을 모두 들어삼킬만큼 후끈했고, 우리 가족들은 더위에 이기지 못하고, 금새 풀이 죽어버렸다. 날이 선선한 가을쯤이라면 구경도 잘하고 볼것도 많았을것 같지만, 사우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꽤나 힘든 강행군이다. 이 뜨거운 날에 옹기빵이라니..(사진에 보면 나온다.. ) 옹기에 구워서 파는 빵인데 날씨만 선선해지면 역시나 다시한번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다. (지금은 더워서.. 싫어...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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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엄마랑 청소하는게 좋은가보다 , 유치원에서 받은 청소복장이 있어서 꼭 입어야 한댄다.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복장 제대로 갖춰주시고, 청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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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팬케이크 재료가 있어서 좀 구웠다.
민정이가 도와주겠다고 그래서, 같이 반죽도 하고, 접시도 날랐다.  
내가 만들어서 그런지 맛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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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랖이 넓다. '오지랖이 넓다'는 말은 남의 일에 주제 넘게 간섭하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 er : 사람을 지칭하는 접미어


"남들은 이랬다더라~" 식 염장질은 이제 그만!


"그럼 신혼여행은 어디로 가? 발리? 세부? 요즘 유럽도 많이 간대."

"복댕이 삼식이 데리고 전국일주 할 건데?"

"어우야… 안됐다… 무슨 고생을 사서 하려고 하니? 니 신랑도 어지간하다."




오지라퍼 : 오지랖 + er  :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신조어다.  내 아는 사람은.. 이렇다던데.. 내 아는 사람은 이정도는 해.. 언제부터인가 이런식의 부풀려지는 대단한 분들의 말을 많이 듣게 되었던것 같다.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흠잡히지 않으려고, 나도 그런 부류의 말을 늘어놓은 기억이 있다. 그런 레벨에는 근접하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말을 좀 줄이고, 말하기전에 생각을 좀 더 하고, 때론 듣고 넘겨버릴 수 있는 넓은 그릇이 필요하다


참고 : http://news.nate.com/view/20090811n07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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