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네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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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 대화 Nonviolent communication : a language of life
마셜 로젠버그| 캐서린 한 역| 바오출판사| 2004.11.01 | 277p | ISBN : 8991428002

직장 동료가 사소한 것에 나보다 더 신경 쓴다면, 그 동료는 내게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고 까다로운 사람"이 된다. 반면에 내가 동료보다 더 세밀한 부분에 신경 쓰는 사람인 경우에, 그 동료는 "칠칠치 못하고 부주의한 사람"이 된다. 다른 사람들을 이렇게 판단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가치관과 욕구의 비극적인 표현이라고 나는 믿는다. 이것이 비극적인 이유는 이런 식으로 우리의 가치관과 욕구를 표현할 때 우리가 걱정하는 행동을 하는 바로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거부감을 가지고 방어와 저항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설령 그들이 내 분석에 동의하고 내가 세운 기준에 맞는 행동을 하기로 한다 해도, 아마 그것은 두려움과 죄의식, 혹은 수치심에서 나온 행동일 것이다. 

 어떤 면에서도 좋지 않은 시각으로 볼 수 있다. 나를 제외하고 다른 사람은 3종류의 사람이 있다. 나보다 잘났거나, 나보다 못났거나, 나랑 비슷한 사람.  우수하지만, 자기의 거울에 투영해서 그걸 단점으로 스스로가 위안을 삼는 일반적인 방식이 아닌, 내면에서 진정 바라보고 싶어 하는것이 무엇일지를 깨닫는 단계가 가장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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